강아지와 같은 이불에서 잘 때 조심해야할 5 가지

Posted by drinker
2018. 8. 31. 17:40 강아지 이야기/관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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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함께 이불에서 자고 있나요? 사랑하는 반려 동물과 함께 자는 것은 행복하지만 조심해야 할 것들도 있습니다.  강아지와 같은 이불에서 잘 때 조심해야 할 사항들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잘 때 주의할 것

사랑하는 애견과 함께 자는 사람들이 많을 것입니다. 여기에는 주인이 강아지를 데리고 자는 경우도 있고 강아지가 주인의 이불에 들어가면서 함께 자게 되는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저도 반려견과 함께 자고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엽지만, 강아지와 함께 잘 때는 조심해야 할 것들이 ㄹ있습니다.




1. 혼자 잘 수도 있도록 관리

주인과 언제나 함께 잘 수 있으면 좋겠지만 주인이 여행이나 입원 등 집을 비웠을 경우에 반려견은 애견 호텔 등 다른 장소에서 자거나 아니면 혼자서만 자야 하는데 이 때 반려견이 잘 자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평소에도 다른 곳이나 혼자서도 제대로 수면을 취할 수 있도록 훈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항상 함께 자게 되면서 정신적으로 주인에게 의존하게 되고 분리 불안증이 올 수도 있습니다. 주인이 없어도 침착하게 잘 수 있도록 평소에도 관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개가 다치지 않도록 주의

작은 강아지의 경우 주인의 잠버릇에 의해서 다치게 될 위험성이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가 침대에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면서 허리나 다리를 다칠 수 있습니다. 대책으로는 침대와 바닥의 높낮이 차이를 없애기 위해 계단을 설치해 주거나 반려견용 낮은 침대를 준비 해줘도 좋을 것입니다.



3. 질병에 주의 

같은 이불에서 자면서 강아지와 주인 공통으로 걸릴 수 있는 질병에 함께 걸릴 수 있습니다. 건강한 강아지도 산책이나 다른 강아지와의 만남을 통해 감염과 질병이 전염 될 수 있습니다.



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지만 주인이나 강아지의 면역력이 떨어졌을 경우나 상처가 난 경우 감염 될 수도 있기 때문에 평소보다 조심하거나 다른 이불에서 자는 것이 좋습니다. 


4. 위생을 청결하게 관리

개는 산책 때 외부의 다양한 물건을 핥거나 만지게 됩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매일 목욕을 하거나 양치질을 할 수 있지 않기 때문에 위생적인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함께 이불에서자는 것이기 때문에, 이불이나 베개, 이불 등도 더러워지기 쉽습니다. 혼자서 잘 때보다 침대 시트 등을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5. 탈모 관리

털이 빠지기 쉬운 강아지와 함께 살고 있는 사람은 강아지의 털이 이불과 주변에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자주 청소를 해야 합니다. 강아지에 털에는 벼룩이나 진드기 등이 붙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전문 도구를 이용하여 청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

애견과 함께 자는 것은 서로에게 좋은 효과도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위생을 포함하여 주의해야 할 점도 있으므로 위의 주의 사항들을 꼭 염두에 두고 이를 지켜서 반려견과 사이 좋게 잠을 즐기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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