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급사하는 대표적인 8가지 이유는?

Posted by drinker
2018. 12. 11. 08:12 강아지 이야기/질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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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증상이 나타나고 24시간 이내에 사망 버리는 강아지 급사와 관련된 대표 예를 8가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려견의 건강을 지키고 방지할 수 있는 돌연사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꼭 체크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급사하는 원인 1 : 심장 질환

심장에 지병이 있는 반려견이라면 심장 상태 악화로 발작을 일으켜 갑자기 사망할 수 있습니다. 심한 운동이나 스트레스로 심장에 급격한 부하가 걸렸을 때 견딜 수 없게 되어 버리고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부정맥, 심근증, 판막 질환, 감염성 심내막염, 심장 종양 등의 질병이 원인인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급사하는 원인 2 : 쇼크사

강한 스트레스와 몸에 심한 부하가 걸린 경우 쇼크사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 돌연사가 많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원래 심장이 약한 강아지가 더위 때문에 체력이 약해지는 데다가 장마로 인한 천둥 번개 소리에 놀라 갑자기 심장이 멈춰 버리는 케이스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급사하는 원인 3 : 저혈당

장시간 밥을 먹지 않으면 혈액의 혈당이 떨어지고 몸의 기능 이상을 가져올 수 있는 저혈당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위독화 하면 급사해 버리는 경우도 있고 특히 강아지와 초소형 개에게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급사하는 원인 4 : 뇌 질환

선천적으로 뇌에 병이 있는 반려견이나 머리를 강하게 부딪히는 등 후천적으로 뇌에 영향이 가해져 급사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뇌는 몸을 움직이기위한 사령탑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거기에 손상이나 이상이 생기는 경우 생명과 관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가 급사하는 원인 5 : 위염전

위염전은 한마디로 장이 꼬이는 질병입니다. 심한 운동을 하거나 무리한 자세를 취하거나 혹은 뱃속에서 팽창하는 것을 먹은 경우 위가 뒤틀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리트리버 등 대형견에게 발병하기 쉬우며 최악의 경우 증상이 나온 지 몇 시간 만에 사망 버릴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급사하는 원인 6 : 급성 중독

강아지가 먹지 말아야 것을 치사량 섭취해 버린 경우 갑자기 컨디션에 이상이 나타나 사망해 버리는 일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급사하는 원인 7 : 필라리아증

필라리아증은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있지만 진행하면 갑자기 몸 상태가 나빠져 사망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급사한 것으로 보일 수 있습니다. 진행되는 증상으로 "대정맥 증후군 '이 있고 기운이 없어지고 혈뇨, 호흡 곤란 등의 증세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조치가 지연되면 몇 시간 ~ 며칠 안으로 죽음에 이르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급사하는 원인 8 : 사고

강아지가 차도로 뛰쳐 나와 차에 깔려 버리거나 높은 곳에서 추락해 버리는 등 가까이에 숨어있는 위험에 의해 사망해 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인의 관심과 예방 조치로 예방할 수 것이므로 나갈 때에는 주변의 위협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정리

강아지가 급사하는 대표적인 원인의 예로 심장 질환, 쇼크사, 저혈당, 뇌질환, 위염전, 급성 중독, 필라리아증, 사고 8가지를 살펴봤습니다. 이 중에는 사전에 방지하기 어려운 것도 있겠지만 평소 관찰을 통해 조기 발견, 예방 할 수 있는 것도 많습니다. 반려견과 함께 오래도록 즐거운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반려견을 지켜보고 문제가 없는지 항상 잘 살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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