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몸무게 적정 무게는? 종류별 평균 체중 비만 관리법

Posted by drinker
2018. 12. 6. 08:05 강아지 이야기/관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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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적정 체중을 알고 계시나요? 병원을 자주 가는 분이라면 체중을 자주 확인할 기회가 많지만 일반적인 경우에는 많이 확인하지는 않게 됩니다. 하지만 적정 체중을 알고 있으면 운동을 늘리거나 식사를 교체하는 등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대책도 쉬워지고 식생활과 생활 습관을 검토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강아지 몸무게 종류별 평균과 관리법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몸무게 어느 정도가 적당한가요?

이번에는 강아지 종류별 적정 체중을 소개하고 있지만 몸의 크기와 골격 및 근육 양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기준보다 무겁거나 가볍다고 무리해서 맞추기보다는 평균으로 참고해서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 종별 적정 체중 (1 세부터 2세 이상 성견의 경우)

포메라니안의 적정 체중은 수컷, 암컷 모두 약 2kg ~ 3kg이지만 포메라니안의 개체 차이가 있습니다. 가령 제 지인의 포메라니안은 3kg의 암컷이지만 9kg의 여성과 15kg의 수컷 친구가 있습니다. 때문에 대략적인 체격에 맞춰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웰시코기 펨브로크 수컷의 대략적인 체중은 10 ~ 12kg이며 암컷의 경우 9 ~ 11kg입니다. 



골든 리트리버 수컷은 29kg ~ 34kg, 암컷은 25kg ~ 30kg이며 시베리안 허스키는 수컷 20kg ~ 27kg, 암컷 16kg ~ 23kg입니다. 셰퍼드는 수컷 30kg ~ 40kg, 암컷 22kg ~ 32kg이며 치와와는 대략적으로 1.5 ~ 3kg 정도입니다. 치와와 역시 개체 차이가 큰 견종이라고 생각되는데 주변에 5.1kg 정도의 치와와도 있지만 병원에서도 큰 문제는 없다고 이야기했다고 합니다. 토이 푸들의 몸무게는 3kg 전후 정도 되며 보더 콜리는 14 ~ 20kg 전후가 대략적인 몸무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적정 체중 유지와 비만의 예방

먼저 적정 체중을 소개 했습니다만 어디 까지나 평균 몸무게이므로 애견의 적정 체중은 수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확실할 것입니다. 체중 관리는 애견의 건강과 장수를 지키기 위한 중요한 것입니다. 관리 방법은 '식사'와 '운동' 두 가지가 포인트가 되는데 사람과 마찬가지로 적절한 식이 요법과 운동이 중요합니다. 



간식을 주는 것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반려견이 비만이라고 느끼고 있거나 수의사로부터 지적을 받은 경우 식이 요법과 운동을 재검토 해야 합니다. 물론 주인이 혼자 고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수의사와 상담을 통해 애견의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됩니다. 식사는 다이어트용 식품이 있습니다. 칼로리와 지방을 억제하면서 제대로 영양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줄 수 있습니다.



간단한 반려견 비만도 체크 방법

간단한 반려견 비만도 체크 방법이 있습니다. 우선 안전한 장소에 반려견을 세워둔 후 반려견 뒤쪽에서 갈비뼈 근처를 만져본 뒤 쉽게 갈비뼈가 만져진다면 괜찮은 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비만이거나 지방이 많으면 늑골을 쉽게 찾을 수 없습니다. 그 경우는 강아지가 비만 또는 비만 기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는 위에서 반려견 몸의 굴곡을 확인해 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만일 굴곡이 없이 옆으로 배가 나왔거나 살이 쪘다면 다이어트가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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