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탕 먹어도 되나요? 사탕을 삼켜 버렸다면!

Posted by drinker
2018. 9. 9. 18:25 강아지 이야기/질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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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이 사탕을 먹었다면 어떤 조치가 필요한지, 사탕 오식을 막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사탕에 들어있는 주의가 필요한 성분 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가 음식을 잘못 먹었을 경우

개 오식은 아주 많습니다. 무엇을 삼켰는지에 따라 처리 속도는 다르겠지만 기본적인 상태와 조치법에 대해서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무리하게 일반인이 응급처치를 했다가 강아지의 생명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것은 수의사에게 전화로 상담한 후 빨리 병원에 데려가는 것입니다.




만일 강아지가 양파나 초콜릿을 먹어 버렸거나 사탕을 삼켜 버리는 등 먹어서는 안되는 음식을 먹었다면 즉시 수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상담했을 경우 집에서 경과를 지켜보게 되는 경우도 있고 즉시 병원으로 가야 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의사에 말을 따르기 바랍니다. 

 

강아지가 사탕을 삼켜 버렸다면?

강아지가 사탕을 삼켜 버렸다고 병원에 가는 경우나 상담을 하는 경우는 자주 있는 편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떨어뜨린 사탕을 삼켜 버렸거나 아니면 가방 등을 뒤져서 강아지가 사탕을 먹게 되는 경우가 등 상황은 다양하지만 강아지가 사탕을 삼켰다는 것은 매우 무섭게 느껴지는 일입니다. 



만일 강아지의 목에 사탕이 걸리는 일도 있을 것이고 강아지가 고통받는 모습을 보인다면 즉시 병원에 데리고 가서 수의사에게 적절한 처치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탕을 삼켜 버린 것을 눈치 채지 못하고 강아지가 식욕이 없어졌거나 갑자기 몸 상태가 나빠져 버려서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는데 위나 장에 사탕이 걸려 있었던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자일리톨이 들어간 사탕은 위험!

자일리톨이 들어간 음식을 강아지가 잘 못 먹어서 중독 증상을 일으킨 경우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강아지가 자이리톨을 섭취하면 인슐린이 매우 강하게 작용하고 혈당이 급격히 감소하며 저혈당 증상이 일어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목캔디 등 자일리톨이 들어간 사탕은 강아지에게 위험

실수로 한 알 정도 먹었다면 큰 증상은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위험한 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은 알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사탕에 들어있는 성분 중 개에 위험이 있는 것은 자일리톨뿐만 아닙니다. 만약 뭔가 이상한 증상이나 결함이 발생되었을 경우에는 병원에 데려 가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수의사에게 전화로 상담해 상황을 이야기하면 그 자리에서 주인이 할 수 있는 조치를 가르쳐 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초조해하지 말고 냉정하게 판단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강아지가 사탕을 먹지 못하도록 관리

사탕 오식을 방지하기 위해 필요한 것 그것은 “반려견의 손이 닿는 곳에 사탕을 놓아 두지 않는다”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열 수 없도록 뚜껑이 달린 병에 넣어두고 높은 곳에 보관한다면 강아지가 먹게 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서랍에 넣어두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주인의 작은 부주의가 애견의 생명을 빼앗아 버릴 수도 있으므로 사탕 등 강아지가 먹어서 안되는 음식은 확실히 애견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 해 둡시다.




정리

애견이 사탕을 삼켜 버린 경우에는 수의사에게 전화로 상담하고 즉시 병원에 데리고 가는 등 빠른 조치가 필요합니다. 초조해하지 않고 냉정하게 판단하고 행동하는 것이 위급한 상황을 벗어나는 방법인 것을 명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사탕을 잘못 먹는 경우는 주인의 부주의가 원인입니다. 애견의 손이 닿지 않는 장소에 놓아두면 이러한 상황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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