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목에 걸렸을 때 대처법

애견이 밥을 먹고있을 때 갑자기 켁켁대기 시작하면 음식이 목에 걸렸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대로는 질식 할 우려가 있으므로 이 경우 주인이 즉시 응급 처치를 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애견이 음식물이 목에 걸렸을 때 응급 처치

개의 입을 벌리고 머리를 내린다

개가 음식이 목에 걸리게 되면 괴로운 듯한 목소리를 내며 이런 때에는 어깨를 올려서 머리를 아래로 낮추는 포즈를 취합니다. 만약 삼킨 것이 뾰족한 것일 경우 즉시 응급 처치를 해주도록합시다. 빠르면 빠를수록 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견갑골 사이를 강하게 두드린다

인간도 목구멍에 뭔가 걸릴 때 등을 두드려주는 것이 이물질을 제가하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이처럼 개도 우선 견갑골 사이 부분을 강하게 두드려주는 것이 목에 걸린 음식을 제거하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허리가 아니라 개 어깨 부분에 닿는 어깨 사이 부분이므로 허리보다 약간 위 부분으로 인식해 두어야 합니다. 또한 두드리는 때는 가급적 손바닥을 크게 넓혀 두드리는 면적을 넓게 해주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4 ~ 5 회 두드리고 토를 하는지 켁켁대지 않는지 여부를 확인해 주어야 합니다.

가슴 부분을 입 방향으로 압박

견갑골 부분을 두드리는 것이 아니라 입에서 이물질을 토해 내도록 하기 위해 입 쪽을 향해 아래에서 압박 해 나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것은 작은 강아지에게 효과적인 방법이므로 중형견이나 대형견은 방금 견갑골을 두드리는 방법을 시도해보십시오. 이것은 애견이 토하려고 애쓰는 타이밍에 맞게 하면 더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방법은 가슴 부분에서 입까지 양손으로 압박합니다. 아래에서 입 쪽으로 이물질을 밀어 내는 이미지로 압박해 주면 좋을 것입니다.

핀셋으로 이물질 제거

만약 애견이 이물질이 목에 걸렸는데 입안을 확인하면 그 물체가 보이는 상태라면 핀셋을 사용 꺼내는 방법이 좋습니다. 애견이 스스로 뱉어내려고 시도한 결과 목구멍까지 나와 걸려 있는 상태의 경우에도 이 방법이 좋습니다.

핀셋으로 꺼내는 경우에는 입안이 보이기 쉽도록 억지로 위를 향하게 해 버리면 이물질이 안으로 들어가 버릴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주인이 스스로 애견의 입의 위치까지 고개를 숙여 들여다보는 자세로 행동해야 합니다. 이때 빛을 비추고 이물질을 제거하면 됩니다. 핀셋으로 예를 들었지만 강아지 입에 손가락이 들어갈 수 있다면 손으로 꺼내도 상관 없습니다. 

단 이 때 강아지도 패닉이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핀셋 등으로 오히려 입안을 손상 시키거나 물릴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래서 상황을 보고 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하고 괜찮아 보인다면 무리하지 말고 바로 병원에 데려 갑시다. 

목이 막히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앞에서는 응급 처치 방법을 이야기했지만 우선 목에 걸리지 않게 예방 조치를 세우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질식 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문제될 소지는 없애는 두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소량씩 준다

음식이 목에 잘 걸리는 강아지의 경우 대부분 사료가 크거나 한번에 많은 먹는 것이 원인 일 수 있습니다. 천천히 먹으라고 이야기해도 개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에 말을 이해하고 행동하지 않습니다. 주인이 가급적 빨리 먹지 않도록 대책을 세우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 하나로서 평소 주는 양보다 덜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한 번에 많은 양을 줘 버리면 그만큼 먹기에 따라 목에 걸릴 위험성은 당연히 높아집니다.

그러나 조금씩 주는 것으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평소 1일 2회로 나누어 주고 있는 분은 1일 4회 등에 횟수를 늘리고 사료가 큰 경우 작은 사료로 바꾸는 등의 대책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빨리 먹기 방지용 밥그릇 준비

만일 일을 하는 직장인들에게 횟수를 나누어주는 방법은 어려울 것입니다. 그렇다면 밥그릇을 바꿔 버리는 예방책입니다. 최근에는 강아지가 밥을 빨리 먹지 않도록 빨리 먹기 방지용 밥그릇을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장애물이 있어서 강아지가 빨리 먹으려고 하면 방해해서 자연스럽게 천천히 먹게 되는 것입니다.

그 밖에 강아지는 자신의 입에 넣은 것을 무리하게 뺏으려고 하면 삼켜 버리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이물질을 입에 넣고 있을 때에는 무리하게 빼려고 하지 않고 다른 것으로 관심을 끄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간식이나 밥, 다른 장난감 등으로 관심을 끌어서 뱉게 하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