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알뜰폰 총정리

최근에는 생활 속에서 다양한 용도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간단한 검색부터 SNS와 장보기 등 다양한 분야에 스마트폰이 사용되면서 발전된 기기와 서비스 역시 등장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통신비 부담도 커지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실제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 가운데에서는 스마트폰 이용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비싼 기기나 요금제 때문에 부담을 느끼시는 경우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요금제가 부담스러우실 경우 우체국 알뜰폰을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데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체국 알뜰폰 총정리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 알뜰폰 총정리

우체국 알뜰폰은 저렴한 요금제를 제외하면 어떤 서비스인지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체국 알뜰폰은 KT나 SKT, LG U+ 등 기존 통신사의 통신망과 장비를 대여하여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비용이 저렴한 것에 비해 통신 품질은 동일합니다. 알뜰폰은 기존 통신 업체를 변경할 때와 마찬가지로 단말기 구입 없이 유심만 교체하는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하므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알뜰폰 업체는 다양한 브랜드가 출시되어 있는데 우체국 알뜰폰은 접근성이 뛰어난 우체국에서 가입이 가능하고 신뢰도가 높기 때문에 이용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체국 알뜰폰은 매분기마다 요금제와 단말기 상품이 변경되며 온라인에서 온라인 요금제를 선택할 수도 있는데 자세한 내용의 경우 아래 바로가기나 검색을 통해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하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 바로가기

http://www.epost.go.kr/

인터넷 우체국 홈페이지는 우체국에서 담당하고 있는 다양한 업무와 관련된 정보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알뜰폰 관련 정보는 상단 메뉴 중 ‘우체국알뜰폰’ 항목에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우선 ‘우체국알뜰폰’에서 ‘알뜰폰 소개’를 클릭하셔서 알뜰폰이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알뜰폰 소개 페이지에서는 우체국 알뜰폰의 의미와 우체국 알뜰폰 주요특징, 가입전 주의사항과 상담 및 가입안내 관련 정보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알뜰폰은 기존 통신 업체와 마찬가지로 USIM카드만 바꿔서 쓰던 휴대전화와 쓰던 전화번호 및 통화 품질을 그대로 이용하실 수 있으며 요금은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우체국 알뜰폰 소개 및 장점을 확인하셨다면 ‘알뜰폰 요금제’ 메뉴를 클릭하셔서 요금제를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우선 KT와 SKT, LG U+망 중 원하시는 망의 업체와 자주 원하시는 요금제 상품을 선택하셔서 우체국 알뜰폰 요금제 검색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검색이 완료되면 업체별로 알뜰폰 요금제 목록이 나오게 되는데 기본료와 음성, 문자, 데이터, 부가서비스 정보 등을 대략적으로 살펴보시고 그 중 원하시는 요금제를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전반적으로 요금제가 저렴하고 온라인 전용 요금제가 다양하게 나와 있기 때문에 참고하셔서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원하시는 요금제를 찾으셨다면 해당 요금제를 클릭하시면 세부 내용을 살펴보실 수 있는데 ‘가입신청’ 안내창이 나오면 이용하실 서비스를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휴대폰과 요금제 모두 교체를 원하시는 경우 ‘휴대폰과 요금제’를 클릭하시면 되며 USIM카드만 교체해서 요금제만 바꾸고 싶으실 경우 ‘요금제만 신청’을 클릭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가령 요금제만 변경을 원하시는 경우 ‘요금제만 신청’을 클릭하셔서 알뜰폰 상품 상세조회 페이지로 이동하시게 됩니다. 우선 상단에서 월 납부요금과 기본 제공량, 초과시 요금 등의 서비스 품목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스크롤을 내리시면 상품구매선택 항목이 나오는데 가입유형을 선택하시고 본 업무 절차와 구비서류를 확인하시고 단계별로 가입을 진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온라인 신청과 우체국에서 신청 단계가 다르므로 참고하셔서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체국 알뜰폰은 저렴하기 때문에 통신비 부담이 있으신 분이라면 자신에게 맞는 저렴한 요금제를 선택하셔서 통신비를 많이 아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해 주시기 바라며 이상 우체국 알뜰폰 총정리 관련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